[신규 간호사 일기] 진심 이게 맞는 건가? 임상 존.버만이 답인 게 정말 맞아? " RN D+ 81 " 👩‍🔬

3N 중 2번째 N 끝나고,,,

수도권 OS local 다니는 친구랑 1시간 가량 통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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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 오피스텔 기숙사 제공 (관리비, 공과금만 별도) 에

평균 N 6개 정도 하고 명절수당 30 있고,

off 신청 자유롭고 월급 세후 평균 320-330 정도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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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 세후랑 세후 월급이나

명절 상여금 20-30 정도 차이 제외하고

페이적인 면에서 다를 게 크게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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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N 때 별일 없으면 시간 사용 자유롭고,,,

잠깐 1-2시간 자거나 개인 공부하기도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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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도 매일 운동간다는 친구 너무 부러워 😭​

내가 심평원, 공단, 연구원, 산업간호사 쪽의

탈임상 TOP 루트 확실하게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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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존.버만이 답이 아닌 거 같기도 한데

뭔가 탈간호가 아니라 탈임상 할 거라면

무조건 저쪽으로 가고 싶은 것도 맞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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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요새 추이보면 대병/ 종병 임상 경력보다

개인 스펙이나 블라인드 평가인 경우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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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 임상 존.버가 졸업 직후의 어린 나이가 아니라면

시간 죽이기 같기도 하고,,, 너무 복잡한 마음이야 😭 ​

몰라 어쨌든 오늘 너무 심란하다 심란해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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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3년까지는 모르겠고,,,

1년은 무조건 버틸 거라고 확실히 마음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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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지막 N 출근 하긴 하겠지만,,,

진짜 매일 드는 생각,,, 진짜 정말 이게 맞아? ​

몰라 일단 화이팅부터 하고 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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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어 일단 1년 버티고 그 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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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래 계획보다 여기 적응하기부터 하고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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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조건 할 수 있어! 행복해지고 말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