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피적 간담관 배액술 (PTBD : Percutaneous Transhepatic Biliary Drainage) ▷ 목적 • 담도와 연결된 장기인 담낭, 췌장 등에 염증, 결석 그리고 종양 등으로 담도가 막혀 담즘 배출에 장애가 생겼을 경우 배액 도관을 담도에 삽입하여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는 담즙을 체외로 배출시키고자 하는 일시적 혹은 영구적인 중재적 시술 방법이다. ▷ 시술 과정 및 방법 • 시술 전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IV로 진통제 투여, 배액관이 들어가게 될 피부를 소독 후 국소 마취한다. • 이동식 초음파 기기 & 투시영상을 확인하여 농양부위로 가늘고 긴 바늘을 위치시킨다. • 담도 내에 삽입된 바늘을 통해 유도 철사를 담도 내에 보다 깊숙하게 위치시킨 후 다시 유도 철사를..
경피적 농양 배액술 (PAD : percutaneous abscess drainage) ▷ 목적 • 인체 내의 농양 및 삼출액을 치료하기 위해 방사선 투시와 초음파를 시행하며 병소부위에 카테터를 삽입하여 체외로 배출시킨다. ▷ 시술 과정 및 방법 • 시술 전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IV로 진통제 투여, 배액관이 들어가게 될 피부를 소독 후 국소 마취한다. • 이동식 초음파 기기 & 투시영상을 확인하여 농양부위로 가늘고 긴 바늘을 위치시킨다. • 삽입된 바늘을 통해 유도 철사를 따라 배액관을 위치시킨다. • 시술 모든 과정은 방사선의 투시 영상을 보면서 이루어지며 조영제를 투여해 배액관의 위치를 확인한다. ▷ 시술 전 준비 • RAD consult 완료 후 시행 • Get per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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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소실/ 무호흡/무맥박의 경우 CPR 시행 단, DNR 처방 있는 경우/ 비가역적인 사망의 징후가 있는 경우, CPR을 하여도 효과가 없을 것이라 예측되는 경우 CPR 시행 X 반응 없는 pt 발견 > 콜벨 또는 소리쳐 oo호실 oo환자 "코드블루" 방송 요청/ 제세동기 & E-cart 요청 > 첫 발견자 - 맥박과 무호흡 10초 이내 확인 후, Dr오기 전까지 기도유지/ 흉부압박 지속 Dr 도착 후, 손 바꿔 상황보고 및 기록 후, 환자 기본 상태 f/u ex) v/s, SPO2 > 팀 리더 Nr - CPR 환경 조성 - 제세동기 : 심장리듬 확인 / E-cart 준비/ EKG 부착 - Dr 도착 전까지 Ambu bagging - 인공기도 삽관 ass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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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다빈도 처방 약품 ① 소화성 궤양 용제 [histamin 과 결합하여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H2 수용체 차단제] - CIMETIDINE ex) 타가메트정, 시메티딘정 - FAMOTIDINE ex) 가스터정, 파모티딘정 - RANITIDINE ex) 가스티딘정 - NIZATIDINE ex) 니자티드정 - LAFUTIDINE ex) 스토가정 - ROXATIDINE ex) 록산캡슐 [PPI: K은 세포내로 보내고, H는 위장으로 보내 위산 분비 억제- 식전 30분 전 복용] - Dexlansoprazole ex) 덱실란트디알캡슐 - llaprazole ex) 놀텍정 - lansoprazole ex) 란스톤캡슐, 라노졸정 - omeprazole ex) 오프졸캡슐 - esomeprazole ex) 넥시움정..
1️⃣ 다빈도 사용 수액 ① 0.9% N/S (Normal saline) : Na 154mEq/L+Cl 154mEq/L - 1L에 염화나트륨 9g이 들어있는 수액 - 혈장량 보충 목적으로 사용하기 좋음 ㄴ 적응증 : 탈수, 혈압저하 환자의 교정 - 과량 투여 시, 고염소 혈증성 산증 유발 ★ line 유지나 hydrationd 목적으로 NS가 가장 자주 이용됨 ★ BP 저하 시, N/S loading하여 순환 혈액량을 늘림 (추후, BP 안정되면 HS 로 바꾸기도 함) ★ DM환자에게 혈당 문제 없이 사용하기에 적절함. ★ 간 질환 환자 : NA가 수분을 저류시켜 복수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DW 주로 사용 ★ NS 3000은 주로 irrigation용으로 사용 ② 0.45% N/S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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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지금 당장 남은 날이 얼마 없는 #시한부 도 아니고 경과관찰하다가 수술하면 되는 정도인데,,, 이게 사람 마음이 한 번 무너지고 나면 몸보다 더 회복이 잘 안 되는다는 걸 이렇게 알게 되네 ㅎ 참고 버티면 결국은 된다고 믿던 마음을 한 번 놓게 되니까 예전이였으면 캭 ~ 퉤 ~ 하고 넘어갈 일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더 상처받고 더 스트레스 받고 자꾸 최악의 가정을 상상해보게 되는 거 같아 이제 다음주면,,, 12월 정규 인사발령 대상자 발표인데 제발 상근직 로.테 대상 명단에 내 이름 있길 간절히 바라고 기다리면서도,,, 대상자에 내 이름 없으면 어떡해야 하나?! 병동 출근 생각만으로도 무겁게 나를 압박하는 듯한 이 숨막힘과 울렁거림이 언제쯤 진정되고 괜찮아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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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병가를 마치고 10/31 복귀해서 일하면서 다양한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들을 마주하게 된다 암을 진단 받아 치료 받는 환자들 보면서 덜컥 덜컥 찾아오는 암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과 지금까지 내 인생에 대한 허무함. 나 스스로와 가족에 대한 죄책감 등등 오만 생각과 복합적인 감정이 찾아온다 그와 동시에 유독 가족이라는 개념에 감정적으로 약한 나는 아들 딸이나 부모와 통화하거나 얘기하는 환자를 보며 자주 울컥하는 감정이 올라온다 본인이 아픈 와중에도 아들 딸 건강 잘 챙기라며 전화 한 통에도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던 아버님은 딸이 30대 중반인데도 아직 결혼을 안 한다면서 이러다가 자기가 없을 때는 누가 얘를 돌봐주냐고 쌤도 부모님 걱정시키지말고 어여 좋은 곳 시집가는 게 효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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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는 말을 주문처럼 하루종일 되뇌여도 괜찮지 않음이 느껴진다 괜찮아야만 하는데 괜찮지가 않다 지금 당장 뭐 치료든 수술이든 어떻게 안 해도 된다며,,, 일단 경과관찰 하면 되는 상태라면서,,, 근데 왜 이리 힘이 없어 힘 좀 내 밥 좀 제대로 먹어 그만 좀 울어 너 아픈 거 아무도 관심없어 너 몸은 너가 챙겨야지 사람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걱정이 걱정으로 들리지 않고 그저 아프게만 들리고 서운하게만 들리고 점점 더 위축되고 주눅들고 나도 내가 왜 울컥한지도 모르는 채로 눈물이 고인다 분명 증상은 전보다는 그나마 나아졌는데 출근 전부터 힘이 빠지고 속이 불편하고 기분이 가라앉는다 그리고 출근길 차를 보면서 아주 살짝 부딪히는 정도로 지금 당장 몇 일이라도 출근 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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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암 진단 받았다는 걸 알게 된 지인들이 걱정하고 위로해주는 말 다음으로 가장 먼저 꺼내는 말은 그럼 퇴사해? 일은 그만두는 거야? 였던 거 같아 나도 암 진단 받고 정신없는 진료와 검사가 지나가고 제일 먼저 고민했던 문제가 #퇴사 에 대한 거였어 나는 여기서 일하면서 #스트레스 로 아프게 됬는데 그럼 내 건강을 위해서 여기를 퇴사하는 게 맞다, 나는 여기서 더 버티다가는 건강이 더 나빠질 뿐이다 라는 생각이 1차적으로 들었지만,, 많은 사람들과 내 상황을 공유하고 얘기할 수록 다양한 조언을 듣게 되고 생각이 많아지더라구 여기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질병까지 얻었는데 퇴사하면 남는 건 질병과 백수가 되는 것 뿐이지 않냐? 계속 다니면 직원할인에 병가. 질병휴직이 있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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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일기을 쓰는 시점부터 한동안은 입사 후 주기적으로 포스팅하던 신규간호사일기는 비공개로 개시되겠지만,,, 언젠가 생각 정리가 마무리 되면 다시 공개적으로 포스팅할 예정이야 ㅎㅎ 내 최애 치킨 TOP3 - 교촌 허니콤보. 푸라닭 콘소메이징. BBQ 황올 일단 내가 신규간호사 일기를 비공개로 전환하게 된 이유는 10월 1달 병가를 끝내고 다시 병동 복귀하면서 병동 차장님 면담 때 들은 말들 때문이야 🤔 어쩌다보니 병가 들어가기 전 교육부 차장님과 대화로 병원 사람들 중 몇 몇이 내 블로그를 알 수도 있겠다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간호부 국장님. 팀장님. 부장님 등의 윗사람들이 다 알고 있을 거라는 생각까지는 해 본 적 없었는데 간호회의에서도 언급이 됬을 정도라고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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