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G0ueB/btsAxWoq6cA/AwmUhJjleOaKH5FK9dAjmk/img.jpg)
NOE 로 off 같지 않은 off를 자고 깨고 반복하며 조금 늦은 저녁을 먹던 어제,,, 평소 같지 않게 조심스럽게 자냐며 묻는 아빠의 톡이 왔고, 꾹꾹 눈물을 참아내며 아빠와의 통화가 끝났을 때 너무 속상해서 1시간을 내리 울 수밖에 없었어 세상에서 제일 나를 사랑해주고 멋있고 귀여운 우리 아빠는 나와 같은 3교대 근무를 하는 경찰이 직업이야 그래서 유독 3교대 직종인 나를 더 이해해주고, 항상 안타까워해줘,,, 내가 되도록 빨리 3교대 근무 아닌 직장으로 이직하길 원하시기도 하고 💦 약 5년 정도 뒤면 60세로 퇴직 예정인 우리 아빠는 요새 근무하면서 유독 더 생각이 많데 👉👈 그 중 어제는 사업 실패 후 아파트 가스 폭파 협박하며 아내에게 칼을 들이밀고 있던 상황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22eRh/btsAyqbLK5J/I8PktWGf5GRalbW2LQVVUK/img.jpg)
이번주부터 뭔가 몸이 슬슬 안 좋더니,,, 손가락 굽히는 게 이질감이 들 정도로 손, 발이 팅팅 붓고, 편두통에 오심/ 복통까지 몸 상태가 안 좋아 😭 그래도 그나마 좋은 소식은 입사 후 내가 제일 근무 겹치기 싫던 고연차가 7월 이직 예정으로 사직서를 찐으로 제출했다는 사실 💛 좋아 좋아 👍 이상한 임상 꼰대 태움러들 이렇게 하나, 둘 제발 다 퇴사해라 이제 퇴사했으면 하는 7인 중 3-4명만 더 나가도 원래 목표한 2-3년 버티기 쌉가능일 거 같은데 ㅎㅎ 나머지 6인은 확실하게 절대 퇴사할 일 없는 사람들인게 문제 👉👈 그들의 퇴사보다 내 퇴사가 더 빠를 듯 그래도 5월 지나면 내가 여기서 정말 6개월을 버텼다니 스스로가 너무 대견해 💛 6월부터는 진짜 공부..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dSJYEQ/btsAw4mHw1X/8VFcyEZty9yoMFmBWHf2K1/img.png)
오랜만에 간호일기 쓰러 온 거 같은데,,, 요새 너무 바빠서 퇴근하고 기절하는 일상 반복이었어 요새도 여전히 근무 중 25,000 - 30,000보 걸으면서 출, 퇴근길 택시 🚕 이용하는,,, 강제 과소비 무조건인 하루 💦💦💦 5월 23일 (월) ~ 26일 (목) 병원인증기간이 당장 다음주여서 병동 정리에 서류 수정, 물품 카운트까지 여전히 많은 것들이 계속 변경되고 교육되고 있고,,, 3월 들어온 24살 신규는 일 다 하지도 않고 퇴근 시간되면 어디론가 자꾸 사라져버려서 뒷 듀티 사람 물품 찾으러 다니고 뒷 듀티 일하느라 본 듀티 일 밀리게 해서 곤란하게 하고 몇 번 다시 알려줘도 귓등으로도 안 듣는 게 보여서 스트레스 안 받을 수가 없는 5월이야 🤦 ( 근데 그렇게 살아야..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kM49p/btsAxdqr8Bd/nYVbKlrEOK9bZZZK6kEZD1/img.jpg)
5월 병원 인증 기간인 동시에 인증 멤버를 제외하고는 교육과 off가 제일 많은 달 👀 입사 후 14 off라는 정말 많은 off를 받았지만, 결국은 내 연차 사용으로 많아진 off 기도 하고,,, 총 off 갯수 대비 그닥 좋은 duty도 아니라서 큰 감흥이 없는 나 ㅎㅎ 요새 우리 병동은 거의 daily로 intu 하고, 어떻게든 상태 조금이라도 회복해서 ICU 로 보내고 나면 또 전동 오는 신환이 EICU, MICU, SICU에서 오는 중증도 미친 루틴 반복이라서 멘탈 와장창 😭 올해 12월 즈음 간호통합병동으로 바뀌면 그 때는 중증도도 좀 낮아지고, 병상 수도 줄어든다고 해서 그 때만 기다리면서 일단 어떻게든 존.버해보자는 마음이었는데 😭 우리 병동 수가 높은 병동이고..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bflM7/btsAwsBAlxz/QRjVskJuNfVuP5rGZAjyvK/img.jpg)
어제 5월 1일 공휴일,,, 노동자가 쉬지 못하는 노동자의 날 누군지도 모를 직원들 가족들의 부고와 친구 할머님의 부고까지 장례연락을 총 8건이나 받았어 어제 분명 쉬는 날이였고,,, 친구네 할머님 장례식에 분명 잠깐이라도 들릴 수 있었는데 장례식장이 담양이라는 이유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장문의 톡을 보내고 가지 않았어 무슨 선택을 해도 후회하고 미련이 남는 내가 싫다 진짜 그렇게 장문의 톡을 보내고 멍하니 누워있는데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 ㅎ 시간이 지나 지금보다 더 나이가 든다고 해도 죽음이라는 단어도 장례라는 단어도 익숙해지지 않겠지만 언젠가 당연하게 많은 죽음과 상실을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떠나보내야만 하겠구나 싶어서 그게 너무 슬퍼서..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EfvLc/btsAxXt6ksW/6S0vpAt7HVik4c0PLB8N9K/img.png)
그냥 요새 환자들 보고, 주변 친구들 가족 보고, 우리 엄마 아빠 떠올릴 때마다 정말 많이 드는 생각이 있어 , , , 이기적이라는 거 너무 잘 알면서도 정말 우리 엄마, 아빠한테 너무 죄송한 말이지만, 난 우리 엄마, 아빠보다 단 1분이라도 일찍 죽고 싶어 내가 근무 중인 병동에 어제 40대 여자 환자분이 입원하게 됬는데,,, 처음에는 보호자가 엄마였다가 입원 상주 보호자 등록을 위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나와서 급하게 보호자 아빠로 변경됬거든 👀 그래서 어제 N 출근해서 2-3시간 간격으로 ABP 확인하고, 기저귀나 환의 변경 도와주면서 환자랑 아버님 자주 뵙게 됬는데 환자가 BP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섬망이 더 심해져서 밤새 내내 쉬지 않고 "아빠 아빠" 불러 stat..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p8hlr/btsAyqW8aPP/JK3mQQ3cBG9o4TFNpcx7aK/img.jpg)
벌써 입사 148일차 2년차 간호사인 나 여전히 매일 우는 찌랭이 쫄보지만 쫌 멋져 ㅎㅎ 저번 제주도 여행에 이어 이번 4D 퇴근 직후, 3off 동안 일본여행 중인데 진짜 일어나서 잠드는 모든 순간까지 너무 행복해서 이대로 퇴사하고 여행다니면서 살고싶어 💦💦💦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식 걱정없이 먹고 다니고, 내가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내 가족, 친구들 만나서 맛있는 것도 사주고 선물도 주고, 내가 하고싶은 일도 하려면 열심히 돈 벌어야지 💰 정신차리자 나 자신!! 이번 여행 전까지 정말 근무 내내 많은 일들이 있었어 그 중 자식들에게 미리 재산 다 나눠줬더니 현재는 자식들 다 연락두절이여서 유일한 가족이 부인뿐인 말기 신장암 할아버지가 보호자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epMJeW/btsAyMe3jOW/8yq5cCkQhdk2KLO9hqb8Jk/img.jpg)
요새 내 최애 간식 앙버터 호두과자 🩷 복호두 체인점에서 판매하는 레몬버터 호두과자인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우리집 냉동고에 한동안 떨어질 일 없게 항상 쟁여두고 먹을 것 같아 👍 스트레스 받은 퇴근길이나 출근 전 아침으로 간단히 먹기도 너무 좋아서 추천 ㅎㅎ ( 이미 우리집 냉동고에 20개입 3 box나 쟁여져 있어서 냉동고 열 때마다 마음의 평화 그 자체 👌 ) 떡은 싫어하지만 떡볶이는 좋아하는 나 떡:오뎅 = 1:9 비율인 착한맛 엽오도 내 소확행 중 하나 💛 하지만,,, 지인 하나 친구 하나 없는 타지 오니까 참다가 참다가 배달음식 시켜도 결국은 남으면 다 버려야 해서 매번 너무 아까워 😭 ( 그 다음날 똑같은 음식 절대 안 먹는 파워 편식러 ㅎㅎ ) 사실 이렇..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dlLbdv/btsAEqoe2wF/cmbhZBPQywMVIVgzLbVIaK/img.png)
내가 한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내 20대의 도시, 부산을 떠나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타지인 이 곳에서 5개월차,,, 타고날 때부터 개복치는 나이가 든다고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는 게 아니라 그저 나이든 개복치가 될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어 ㅎ 세상에는 겁나고, 무섭고, 슬플 일이 더 많다는 현실만 알아버린 나이 든 슈퍼쫄보 개복치 나야 나 👀 2E- off - 2D2N - off - 3E 의 3교대 11일동안 2일 쉬는 지옥의 duty 가 지나가는 동안, 나는 25,000보/day 를 걸었고,, 생각이 많은 퇴근길 30분/day 씩은 울었고,, 자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날들을 보낸 거 같아 동기들이 다 나보다 어리고, 지금은 못된 2명 제외하고 많이 친해지긴 했지..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3hbug/btsAvW3ATKM/61ih3ia4JSmo3aBziQDTF1/img.png)
어우,,, 9월 입사해서 3월 차트 독립한 동기 동생 어제 Day 5AM 출근해서 물 한 잔 못 먹고 일하다가 6PM 다 되서 흐린눈으로 퇴근하는데,,, 아무리 신규가 일 타고 서툴러서 늦게 가는 거라고 해도 당연히 12시간 넘게 긴장하면서 일하고 가는 게 힘들텐데 수고했다는 말이 아니라 자기 신규 때는 더 늦게 퇴근하고 더 힘들었다고 너 때는 편한 거라는 말하면서 웃는 쌤 말 들으면서 나 진짜 너무 동공지진 👀/ 👀/ 👀 말이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른건데 어떻게 말 한마디를 해도 저렇게 얄밉고 듣는 사람 어이없고 서럽게 할까? 저런 건 본성부터 타고 난건지,,, 아님 환경이 사람을 저렇게 만드는 건지 헷갈리지만 똑같이 임상 몇 년을 다녀도 말 한마디조차 다정하고 착한 쌤들..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37CwK/btsAzDPobdA/UbmEZKzYvMfjKrSY3UtNh1/img.png)
아유,,, 입사 3일 전부터 시작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매일 1일 1일기 쓰다가 1번 빠지기 시작하니까 금새 나태해지는구만 💦 얼마 전 이마트 (신세계?) 입사하신 ~~~ 내 새로운 대기업 능력자 친구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 중 하나인 오뜨. 몽쉘. 빈츠 50% 한정 세일 떴다면서 왕창 보내줬어 💛 하,,, 이 사랑꾼!! 바보!! 나밖에 모르는 바보!! 흥!! 흥!! 진심 격하게 사랑한다! 진심이다! 결혼하지마라 제발! 아직 없는 그 남자보다 무조건 2000000000배 내가 더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 요새는 그래도 전보다 퇴사 생각 많이 덜 하는 편이야 👀 일이 적응됬다거나 일이 늘었다거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던가? 그런 거 전혀 아니고,,, 그냥 많..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pBOe0/btsAEqIxcn1/Bdn1bNM6qW3dTp6q2C79PK/img.png)
벌써 나,,, 121일차 신규 ㅎㅎ 1년 365일 중 정말 1/3을 버텨냈어 🩷 너무 너무 기특해 나 자신 🩵 입사 4개월차,,, 이제는 포기하고 해탈하는 것들이 많아져서 역시나 못된 말이나 내 처지에 매번 상처 받지만,,, 퇴근 후까지 그 스트레스를 안고 가지는 않게 되는 거 같아 음,,, 그냥,,, 못된 사람들은 평생 저렇게 살아라,,, 인성 무슨 일이야 진짜,,, 사적으로 절대 엮이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귀로 듣지도 않고 흘려버려 ㅎㅎ 내 인성도 제대로 된 상태인지 모르겠는데 남의 인성까지 내가 어떻게 챙겨 👉👈 아휴,,, 그래도 입사 당시보다는 좀 적응한건지 포기한 게 많아진건지 모르겠지만 ㅎㅎ 요새 블로그 일기 좀 권태기 온 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인..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Kqqvr/btsAzcxvYQR/UCgLvdylkaeUu0x35fp5NK/img.png)
3N 동안,,, 입사 이후 코드블루 없이도 너무 바빴던 N 근무라서 입사하고 처음으로 블로그 일기 강박에서 강제 탈출 ㅎㅎ 어제 3N 끝나고,,, 2off라서 스텐딩에그&브로콜리너마저 봄나들이 콘서트 도전했다가 비싼돈 내고 램수면 체험하고 와서,,, 후기 말할 것도 없음 하필이면 같이 간 친구도 5일 내내 야근하다가 와서 둘 다 잘 자고 왔다(?) 정도?? ㅋㅋㅋㅋㅋ 3 Night 근무 내내 야간 응급실 신환, 야간 op pt, MRI, X-RAY, OPD 까지 계속 왔다갔다 했는데,,, 하필 나 3일 Night 하는 동안 원내 자체 모의 인증 기간이라 병동 비치 약품도 없어서 앉을 시간 물 마실 시간도 없이 약국 무한 반복하다보니 안 그래도 노답 체력 바로 방전 아빠는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QCuUI/btsAyLmSvVr/JbooSY3dmnRtdcY5AxwqYK/img.png)
어제 DON 1 off 뭐하면서 보낼까? 고민하다가 호르몬주사 맞았던 부위 근육통이 너무 심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ABR 하면서 보냈어 👍 ( 양쪽 엉덩이 다 푸르딩딩하게 멍든 거 실화냐구 😂 허둥지둥하던거 보니,, 주사실 신규쌤 같던데,, 남일이 아니다 진짜 🤦 ) 그래서 저번에 아빠가 사다주고 간 감자빵, 고구마빵 에.프에 굽굽해서 냠냠거리면서 해리포터 1 ~ 7까지 정주행하고 있었지롱ㅎㅎ ( 해리포터 찐덕후라 100번 넘게 본 머글은 바로 나 😎 ) 근데 10월 동기 동생 톡 와다다 오더니 지금 Day 퇴근 중인데 전화되냐는 거야 👉👈 그래서 무슨 일 있었나? 싶어서 전화 받아보니까 원래 동생이 4월 트레이닝 예정이거든,,, 근데 프셉 예정된 쌤이 아..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W1pt/btsAws2Hbj3/7pT8SfJKYUibjPvWotRpEk/img.jpg)
어제 Day 퇴근하고, 원내 직원 창구 따로 있는지 몰라서 접수나 수납할 때마다 대기 30분-1시간씩하면서 진료받고 귀가했더니 집 도착과 동시에 기절했다가 8시쯤 깨서 늦은 저녁 먹고 다시 기절해서 잤어 ㅎㅎ 어제 나 입사 후 무월경 때문에 부인과 진료 예약해둔거 아침에 퇴사 상담하면서 말해서 수쌤이 알고 있었거든 ㅎㅎ Day acting 일 다 끝냈으면 얼른 가서 접수하고 진료 보라면서 계속 지금 가라고 하길래 눈치 볼 것도 아닌 거 잘 알면서도 눈치보이긴 했지만,,, 내 몸이 먼저니까 퇴근하면서 쌤들한테 인사하는데,,, ' 쟤 뭔데 Day 인계도 안 끝났는데 일찍 가냐 ' 는 표정 너무 많이 티나던 J ,,, 얼굴 봤다가 지릴 뻔 했지만,,, 요새 눈에 뵈는 게 없는 건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oVO9y/btsAy7wdWoY/qeC6JYBxqlzMkXC00MiWAk/img.jpg)
임상에 있는 모든 간호사? 어쩌면 모든 직장인들이 하는 생각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일하다보면,,, 아니,,, 왜 세상의 ㄸㄹㅇ들이 하필 내가 일하는 직장에 다 모여있을까? 하는 생각 ㅎㅎ 그럴 때마다 내 인생 롤모델 쎈.캐 언니들이 알려준 방법은,, 나도 누군가한테는 좋은 사람일수도, 나쁜 사람일수도 있다는 사실과 그 ㄴ도 나한테는 나쁜 사람이지만,, 누군가한테는 좋은 사람일수도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걸 알았다면 '회사에서 보고 말 사이다' 하면서 무슨 말을 하던 신경쓰지도 말고 마음에 담지도 말고 내 인생에 생길뻔한 ㄸㄹㅇ 하나 빠르게 제거했다는 마인드 가지면 인생 사는 게 조금 더 쉬워진다고 했다 ㅎㅎ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으면 당연히 좋고, 내 주변에 좋은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4IO37/btsAyKIhkMP/Y8zkByFPt4r1XwN0Zhrr7K/img.jpg)
그래도 오늘 Day 하면 이제 4 Day 중 월요일 Day 하나 남으니까 " 조금만 더 힘내보자 " 하면서 더 자고 싶은 거 꾹 참고 출근했는데,,, 출근하자마자 6-7A 병동 내 portable 8명 침상 빼고,, x-ray 시간 지정 환자들 순서대로 1층 모시고 가려는데 억제대 하고 있는 할아버지 기저귀 가는 거 도와주라고 하고, 응급약부터 타오라고 하고, 코로나 검체 진단검사실 내리고 오라고 해서 멘붕 😵💫 7시 전에는 무조건 1층 x-ray 환자들 다 보내야겠다고 계속 달려다녀서 3명은 bed로 2명은 wheel chair로 1명은 도보로 해서 다녀왔더니,,, 1명 L-tube self remove 해서 다시 넣어서 아침 식사 오기 전에 chest X-ray 찍어야 하는데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RgxR7/btsAyM7aQjp/lle4Q12rOfbDoyLRRY8hx1/img.png)
오늘도 역시나 흐린 눈으로 Day 출근해서 나름 열심히 뽀짝거리면서 일하고 있는데,,, 나보고 오늘 출근한 쌤들마다 쌤 왜 그만둬여? 진짜 퇴사해요? 하길래 🤔🤔🤔 잉?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 저요? 퇴사요? 아닌데요?! 뭐지? 하면서 일단 일하다가 퇴근길에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같이 퇴근하는 차지쌤한테 물어보니까 수쌤이 나 퇴사할 수도 있을 거 같다고 4월 duty에 일단 나 빼고 duty 짜보라고 했었데 이거 권고사직인거야? 아니면,,, 나 곧 퇴사할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아슬아슬 힘들어보이는 거야? 흠,,, 몰라,,, 4월 duty 나 빼고 짜고 상근직부서 로테 되는 시나리오였으면 좋겠어 제발 🙏 매번 안 되는 거 알면서도 희망의 끈 놓지 못 해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evm5lv/btsABBKkQLd/BDWUJ7HKnI5rJnelf0nHMk/img.jpg)
NOOD 로 2 off 받았더니 어제는 퇴근하고 와서 거의 하루 종일 밥 먹는 시간 빼고 계속 자다가 끝나고,, 오늘은 내일 Day 출근이라서 9pm쯤 일찍 자야하니까 아침부터 미뤄둔 병원 진료 투어 준비하느라 바빠 😂 친구가 별 거 아닌 사소한 거에서 특별함을 찾고, 귀찮더라도,,, 가끔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면 일단 행복해진다던데,,, 친구야,,, 병원 갈 체력도 부족할 때는 어떡해야해? 임상 입사 전만 해도 전시회 등 문화행사 가는 거 좋아하고, 날 좋으면 산책, 피크닉, 드라이브 가고, 나 스스로의 힐링 타임 소소하게 즐겨서 스트레스 쌓일 틈이 없이 '행복한 일은 매일 있다'는 말 믿으면서 살았거든 👉👈 근데,,, 요즘은 어떻게든 쥐어짜내서라도 하루에 행복한 일. 감사..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dbkBsJ/btsAyL1tKVf/gR2MbYdViKqMWd7oKxaM2k/img.png)
3월 신규 입사한 쌤 2일간의 Night acting training 이 내 2N와 함께 드디어 끝났어 ㅎㅎ 이번 우리 병동 3월 신규쌤은 24살로 여기가 졸업 후 첫 병원이래 👀 내가 acting training 받을 때는 다들 아... 이거... 그냥 하면 되요 알죠? 이런 식이고,,, 하필 Day 때는 외부 계속 불려다니고, Eve 때는 training 내내 입원 10명 이상이고, Night 때는 2일 연속 코드블루 터져서 뭘 배울 수도 없고,,, 원래 training 이런식인가? 싶었는데 내가 acting training 시켜주려니,,,, 내가 배웠던 것처럼 알려주면 털리면서 배우게 될 것 같아서 일단 routine 업무 시간대별로 같이 하면서 알려주고, 중간 중간 추가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gtXfG/btsAyLUG7LC/fGmQZQjVjNXBzOySFlSHl0/img.jpg)
병원 스트레스 없이 2 off 완전 푹 ~ 쉬고 오늘부터 2 night 시작! 저번주 걸음수 보니,,, 2023 등산 계획은 조금 더 미뤄도 될 것 같아 ㅎㅎ ( 하,,, 그러고보니,,, 갤럭시 워치도 다 깨졌는데,,, 기계치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갤럭시 워치 시간이나 알람 용도로만 써서 다시 살까? 말까? 고민 중 ㅎㅎ ) 요새 진짜 진지하게 이사도 너무 가고 싶고, 차도 너무 사고 싶어 💦 ( 21살에 면허 딴 뒤로,,, 여행갈 때 렌트하거나 부모님 차 운전하면서 매번 차는 언제쯤 사는 게 좋을까? 어떤 차로 살까? 고민 많았는데,,, 아무리 노답 물가에 기름값 폭탄/ 자동차 보험비 상승이라고 해도 언젠가는 어차피 살 거라면,,, 그게 지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mAI3Z/btsAvshzaY0/lFkkUyNAEGQfsor9DiXn0K/img.png)
2022.12.01 입사해서 이제 막 입사 4개월차라 내가 노력해봤자 얼마나 노력해봤겠냐만은,,, 노력했는데도 일이 안 늘고 못 하면 그건 그 일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 일이 아닌 내가 잘하는 일을 하는 게 맞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 🤦 아직 Team chart를 보는 것도 아니고 acting만 하는데도 여전히 어떤 물품이 어디 있는지 헷갈리고, 이 처치에는 어떤 물품이 챙겨져야 하는지 헷갈리는 나 💦 병원 건물별/ 층별 어떤 검사실, 촬영실이 있는지 가는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bone scan 촬영실, 사회사업팀, 핵의학과, 혈관촬영실, 심혈관조영실, 골밀도 촬영실, 작업치료실, 내시경실,,, 물리치료실,,, EICU, MICU,NSICU, TICU,,..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mPic/btsAvkDBpBa/mpEGqCgVm0yka2tNhSvMKk/img.png)
신규 간호사 일기 매일 쓰는 거 뭔가 부담되는 거 같아서 편하게 시간 나는 날만 쓰겠다고 해놓고,,, 이미 습관 된건지,,, 막상 안 쓰고 하루 보내기에는 뭔가 찜찜해져버렸어 🤣🤣🤣 어차피 오늘, 내일 2 off 쉬는 날이라 마음도 몸도 여유로워서 100일동안 있었던 이런, 저런 썰 기록해두려고 왔어 ㅎㅎ 최근 선물받은 내 스타벅스 최애 캡슐들 정리하면서 사부작 사부작 썰 풀어야지 ㅎㅎ ( 커피 못 먹어서 달다구리 음료만 먹던 대학생의 나 그 때가 좋을 때였다 이제는 카페인 없이 절대 못 버티는 카페인 중독자야 이제는 달다구리 음료 입에 잔여감 남아서 오히려 더 잘 안 넘어가자녀 ) 나중에 이런 일도 있었구나,, 이 때 이런 감정/ 생각을 했구나,, 싶어서 너무 재밌을 거 같아 아니,..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gl9Ga/btsAAODaDWW/dkaHtZhyfK6LT4VuPeHBcK/img.png)
하루에도 수십번 천국과 지옥 반복하다보니 어찌 저찌 벌써 입사 100일째야 ㅎㅎ 입사 후 100일 동안 50일은 울었던 거 같긴 한데,,, 그래도 내가 100일이나 버텼다고 생각하니 스스로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고 1년 365일이니까 약 1/3 지났다는 생각에 앞으로 남은 2/3 도 뭔가 해낼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야 12월 입사 동기 중 친해진 언니들이랑 Day 퇴근하고 소소하게 100일 축하 겸 갈비 🍖 조지면서 부서 면담 후기나 태움 썰, 환자 썰 풀면서 폭풍 수다 떨었는데,,, 나나 언니들이나 평균보다 5년 이상 늦은 나이에 그냥 임상도 아닌 대병 재입사해서 신규로 일한다는 게 이런 저런 일로 서러워서 눈물 고일 날도 너무 많고, 보통 만만한 게 아닌 거 같더라구 💦 나..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eOE38/btsAy7JI35K/SGljmOiHK2C0hMMaqX10RK/img.jpg)
진짜 이게 맞아? 🤦 지금 당장 힘들어도,,, 일단 버티면,,, 나중에는 결국 끝까지 버틴 사람이 이기는 거라던데 왜 꼭 이기면서 살아야 하는 거야? 오늘 Day 근무 많은 일 있었지만,,, 적을 힘도 없을 만큼 조금 많이 심란하다 심란해 오늘 있었던 일은 마음 좀 추스리고 생각 정리 좀 하고 적으러 와야겠어 세상의 모든 신규 간호사들,, 이제는 힘내라는 말조차 힘 빠질까봐 못 하겠다 나나 좀 제발 얼른 결단을 내리던 힘 좀 내고 정신 좀 붙잡고 살았으면 좋겠어 내 앞가림도 못 하면서 누가 누굴 걱정해,,, 몰라 일단 잠으로 현실 도피하러 갈래 😂😂😂 이제는 누가 여기 놀러온다고 해도,,, 내 힘든 모습 보여주기도 싫고, 우는 소리하기도 싫고,,, 사람 만나는 거조차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N65HY/btsAwrW3vkM/xC6uwJZHWDfTCpFHpsrPK1/img.jpg)
오늘 원래 KALS 교육만 아니였다면 1 off 였겠지만 애매하게 D와 D 사이 1 off 쓰이는 것 보다 차라리 공가 (F)처리되는 교육이 나아 👍 09 : 30 - 16 :00 까지 점심 시간 1hr 제외 쉴 틈없이 이론, 시뮬레이션 실습, 실기시험, 필기시험 진행됬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교육 내내 무조건 집중할 수 밖에 없었어 대학생 때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 신분으로 취득한 #BLS 와는 전혀 다른 난이도로 상황이 제시되고 그에 맞는 처치를 해야했지만,,, 오히려 더 동기부여도 되고 내 무식함에 소름돋아서 정신차리게 되는 계기가 됬던 거 같아 내가 실기 시험 때 받은 pt 사례는 69세 남자 환자로 ESRD가 주진단명이였고, PHx로 HTN, DM 이 있고 FHx로..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n0jld/btsAwrvZQQQ/enJoy4EsEoG4sbqE6FBloK/img.png)
오늘 Day 근무하다가 표정이 왜 이렇게 안 좋냐면서 수쌤이 잠깐 면담 좀 하자고 하시길래 면담실 들어갔다가,, 이제 입사 3개월 지났는데 이제 좀 적응되지 않았냐, 힘든 거 있으면 뭐가 제일 힘드냐고 하길래 차분하게 뭐가 제일 걱정되고, 뭐가 제일 힘든지 말하려고 했는데,,, 말보다 눈물이 먼저 나오는 찌랭이는 바로 나 💦 입사 후, 월경도 3개월 째 안 하고 있고, 시간 좀 있는 근무날 병원밥 먹으면 매번 체하고, 그렇게 체하는 게 반복되다보니 위염 걸려서 몇 일씩 토했는데도 다른 쌤들이 duty변경되는 거에 대해서 계속 얘기하니까 아프다는 얘기도 못 하고 장염 걸린 10월 동기 동생은 아프다 진료받는다 아픈 거 다 얘기하고 티내고 하는데 난 말도 못 하고 출근 전 수액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uPbX3/btsAw65Vzm9/0muyxpMCq4rjDDKU2LK4dK/img.jpg)
엄마, 아빠 모두 막둥이 한정 큰손인게 분명해 평소 장 보는 거 보면,,, 딱 한 번 해먹을 정도로 적당히만 사고 반찬도 적당한 양만 만드는 거 같던데 내가 뭐 좋아한다고 하는 순간 그건 무조건 왕창 만들고 왕창 사셔 ㅎㅎ 내가 #빵 #과자 이런 거 좋아하니까 이번에 레몬버터호두과자 핫하다면서 3 box나 사주시고, 빵도 왕창, 과자도 왕창 쟁여주고 가셨어 ㅎㅎ 스트레스 받으면 먹을 거로 푸는 간헐적 #폭식증 환자인 나,,, 집에서는 거의 밥 배달 아니면 안 먹고 대부분 빵이나 과자, 과일, 차 위주로 먹어서 저정도 양도 2달정도면 다 먹어치우겠지만,,, 매번 큰 사랑에 너무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야 😭 하지만,,, 그 사랑 행복에 잠겨있을 시간도 잠시,,, 출근만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xzet0/btsAAOwodkY/MhydfCGWx7MAJXfvT5CMx0/img.jpg)
자꾸 잠 설치고, 악몽 꾸니까 혼자 지내는 시간동안 29쨜 딸래미 지켜줄 #포돌이 #포순이 이라며 알차게 사오신 귀요미 우리 아빠와 함께 하는 내 작고 소중한 EOD 1 off ♡ 힘든 일은 일단 잊고 잠들기 직전까지 즐겨 즐겨 💛 오늘도 행복한 이 지역 최고 해피 강쥐 🐕는 바로 나 ㅎㅎ 일단 행복하고 보자 ~ 인생 뭐 있나유 아빠가 사랑 가득 담아 내 취향 저격할 빵들 완전 가득 쟁여왔으니 이 행복들로 또 1달 버티며 살아봐야지 🥞 #달다구리 #빵순이 #막둥이 챙기느라 아빠 지갑 막둥이 딸 자취방 올 때마다 탈탈 털리는 중 ㅎ 나한테 돈 쓰는 건 하나도 안 아깝다고 아빠 엄마가 너 맛있는 거 사주고 하고싶은 거 해주려고 열심히 돈 버는 건데 오히려 행복하..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YY1Ay/btsAAQudqCr/bWFIG6hObGOrkEbshR7Gk0/img.jpg)
오늘 출근하면 EOD 지만 내일 1 off라서 03.08 KALS 교육 및 시험 준비하면서 무조건 집콕 ABR 하려고 했는데 🤦 아빠가 나 오늘 Eve 퇴근길 데리러 오기로 했지롱 ㅎㅎ 29년째 #막둥이 러버 ~~~ 평생 내 편인 우리집 #딸바보 아빠 최고 👍 3 EVE 중 앞의 2일동안 아픈 몸으로 이리저리 치이기 바쁘고 멘탈 바사삭이였는데,,, 아빠 온다는 소리에 바로 힘이 나버렸어 ♡ 대병 임상 재입사 전 같이 보건소 #코로나 역학조사팀에서 근무했던 언니가 우리 이때 행복했지 않냐며 보내준 사진들 보면서,,, 그 때 정말 행복하긴 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출근하는 날만 아니면 행복한 나 ㅎ 이쯤되면,,, 임상이 문제가 아니라 출근이 문제인 거 같기도 하고,,..
- Total
- Today
- Yesterday
- #간호사 #신규간호사 #간호학과 #대학병원 #간호공부 #차트트레이닝 #기본간호학 #성인간호학 #약리학 #국가고시 #간호학 #약 #소화성궤양용제 #영양제 #약종류 #인턴 #레지던트 #레포트 #과제
- #간호사 #신규간호사 #대학병원간호사 #경력직간호사 #입사 #이직 #취업성공 #퇴사 #탈임상 #임상 #내과간호사 #통합내과 #종양내과 #감염내과 #신장내과 #아홉수 #29살 #도전 #프리셉터 #ISFJ 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