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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 동기 동생한테 들어보니 어제 전체 인계 때 이제 남은 2022 신규들 차트 트레이닝 5월 인증 준비와 관계 없이,,, 새로운 2023 신규 들어오기 전에 나갈 사람 빨리 나가고, 들어올 사람 빨리 들어오게 ~ 그냥 일단 다 이어서 진행시키자는 의견의 선생님들이 대다수여서 2월 - 9월 입사 동기 3월 중순 ~ 4월 - 10월 입사 동기 4월 중순 ~ 5월 - 나 (12월 입사) 이렇게 차트 트레이닝 시기 얘기 나왔다고는 하는데,,, 10월 입사 동기 동생은 이 병동 1년 버틸 생각이 전혀 없어서 계속 다른 병원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 내가 3월 ~ 4월즈음 차트 트레이닝 들어갈 수도 있어서 이제 발등에 불 떨어짐 🔥 🔥🔥 정규직 달자마자 Chart tra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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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는 날은 출근 직전 일어나서 씻고 허겁지겁 밥 먹고, 퇴근 하면 씻고 또 허겁지겁 밥 먹고 잠들기 바빠서 공부할 시간 없다고는 하지만,,, off날이라도 제발 조금씩이라도 공부해야 차트 트레이닝 받기 전이나 액팅 때 덜 혼나는데 왜 off 날마저 공부할 의지도 체력도 없고, 밀린 집안일 하고 밥 먹고 나면 하루가 끝나버리는 건지 이게 나만 그런건지, 내가 게으른건지,,, off 날 유독 더 빨리 흘러가는 느낌 ㅎ 정말 내 시간 어찌 흘러가는지 알 수가 없다 🤦 2월 1~4일 4 off에 본가 가면 나 다시 자취방 갈 때 가져가라고, 사과/ 배/ 한라봉/ 디저트/ 반찬통/ 소분한 양념류 / 엄마반찬 (빨간 더덕구이. 무나물. 김치. 깍두기) / 전기드릴/ 구스다운 이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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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 off인데 일어나자마자 코피부터 나는 거지 체력이지만,,, FMC CAPD 교육 있어서 그 전에 할 일 미리 다 해놔야해서 이불세탁 찾아오고, 냉동고랑 책상. 의자 등 큰 가구 들어오기 전에 자취방 대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 2시에 미리 내 소중한 병동 동기 동생 만나서 병원 근처 카페에서 폭풍 수다 떨다가 3시 반에 병동으로 2시간 교육 들으러 갔다온 나 제법 멋진걸 ㅎㅎ 교육 끝나고 귀가하는 길에 동기 동생 데리러 온 어머님, 아버님 만나뵜는데 너무 따뜻하게 인사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자연스럽게 차 따라탈 뻔 했어 ㅋㅋ 동생도 병동에 챙겨주는 사람 나뿐이라고 말해서 우리 부모님처럼 내적 친밀감 만땅이시라니 ㅋㅋ 우리 처지 서글프지만 너라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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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하 19도의 한파와 1 acting 근무에,,, 이동기사님 조모상으로 eve 이동기사님도 없는데 😭 입원 8명. 격리병실 전동 4명. 퇴원 3명. 고열환자 6명. 호흡곤란환자 2명. op 환자 2명. 시술환자 3명. (그 중 1명 self remove bleeding 으로 병동 내 응급 재시술) 15분*4-30분*4 간격 special V/S 환자 5명. nelaton - urine c/s 3명. suction - sputum c/s 2명. I.T.C pt 3명. 외래 오후 검사 4명. 투석 환자 5명 있었어서 퇴근하자마자 긴장 풀리는 느낌 들면서 손. 발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덜덜 떨리고,,, 으슬으슬하면서 머리 아프더니 결국 오늘 몸살 기운이 찾아왔지만 😭 오늘도 EVE 출근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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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명절기간 10 bed가 비었는데 오늘 퇴원 예정 4명이고, 전동 2명이라고 했으니까,,, 오늘 eve 근무 동안,,, 입원이나 전동 최대 16명까지 올 수 있다는 거 ㅎ 차라리 올 거면 제발 eve 때 조무사님이라도 계시는 오늘 몰아서 full bed 채워지고,,, 내일은 stable 하게 입.퇴원.전동 적었으면 좋겠어 EVE 정규 6시, 10시 V/S 도 있어서 바쁜데 나 잘 해낼 수 있을까 ㅋㅋㅋ 오늘 duty 보니까 화 많고 무서운 쌤 2분, 세상 차분하고 친절하신 고연차 쌤 2분 같이 EVE던데 제발 혼날 일 없이 제 때 다 잘 마무리해서 무사히 12시 전 퇴근할 수 있기만 어제부터 그 어느 때보다 간절히 빌었어 원래 나 오늘 Day 근무였는데 10월 동기 동생 손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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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Day에서 Eve 넘어가는 시간대에 DNR 받고,,, ESRD Tx 중이셨던 pt 한 분 adm 내내 BP 점점 떨어지고, TPR 점점 임종 수치에 가까워지시더니 결국 expire 하셨어 😭 아무래도 V/S, EKG monitoring 하러 가거나 anti remove 하러 갈 때마다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딸이 나랑 비슷한 나이라면서 사진도 보여주시고, 매번 땀 뻘뻘 흘리며 온 나한테 힘내라면서 왜 매일 밥도 못 먹고 일하고 있냐면서 간식도 주머니에 챙겨주시고, 활활 타오르고 매일 뛰어다니는 내 신규 life 응원해주시던 너무 감사한 분이라,,, 입원하시고 2주동안 정도 진짜 많이 들었었거든 😭😭😭 21일 N 근무 때, 너무 불안해하시길래 "23일 오후에 우리 웃으면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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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Eve 출근하면 또 1 off 인 퐁당퐁당 근무 ㅎㅎ 어차피 타지 자취러라 짧은 off에는 딱히 누구 만나거나 어디 갈 것도 아니고, 그럴 체력도 안 되는 사람이라 오히려 좋아 ♡ 출근 전, 야무지게 분식타임 가지는데,,, 진짜 사람이 나이들면서 입맛이 바뀌는 건지, 너무 질리게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그냥 내가 쉽게 쉽게 질리는건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떡볶이🍡. 치킨🍗 짜장면🍝. 피자🍕. 햄버거🥙 엄청 좋아했던 거 같은데 이제는 있으면 먹기는 하지만 큰 감흥 없이 간단하게 메뉴 고민하기 싫은 날, 배 채우는 용도로 먹는 느낌?! ㅎㅎ (안 먹는다는 소리는 절대 안 함 ㅋㅋ ) 지금 당장 생각나는 좋아하는 음식 생각해보면, 갈비찜/ 김치찜/ 닭갈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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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D 3N 끝나고, 오늘 off 너무 소중해 💛 (내일 또 바로 Eve 출근 실화?) 어제 N 야식 오므라이스 도시락이라길래 아무도 나한테 야식 먹으라는 사람도 없어서 퇴근길 너무 배고팠는데 내 거 하나 챙겨서 퇴근했지만,,, 맛이 1도 없는 ㅎㅎ 건강하게 먹겠다고 어제 다짐해놓고, 바로 새해 첫 끼부터 중국집 배달시킨 자극적인 입맛은 바로 나 ♡ 첫 끼부터 짬뽕탕에 탕수육이랑 짜장 먹으니까 속이 너무 느끼해지긴 했지만,,, (하지만,,, 이렇게 여기 사는 동안 정착할 중국집 찾음 HJMT) 내일부터 건강하게 야채 많이 먹고,, 집밥 st 먹고,, 제발 2023은 밀가루 좀 줄이고 건강 더 챙겨야지 ㅎㅎ 이렇게 또 한 살 먹어서 진짜 29살이 되어버렸어 마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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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제 드디어 5 interval 2D3N 마지막날이야 💛 진짜 속 점점 더부룩해지고 생활리듬 바뀌고 잠 설쳐서 온 몸 퉁퉁 붓고, 정신이 멍해지면서 붕붕 떠다니는 기분이지만 ~ 내일 아침 퇴근하면 일단 그 날 하루 쉰다는 생각에 벌써 너무 행복해 ♡ 출근하기 싫어서 울고, 일하기 무서워서 울지만,,, 퇴근하면 바로 행복해지는 세상 단순한 인간은 바로 나 🧡 친구가 내 duty와 수습직 월급 듣더니 ~ 우리 집 주소로 닭갈비 배달시켜줘서 ' 내가 이렇게까지 사랑 많이 받아도 되나? '싶고 잠 덜 깨서 정신은 멍하지만,,, 마음이 너무 몽글몽글해져서 점심 눈물 퐁퐁 흘리면서 먹는 중인데 닭갈비 너무 맛있어서 일단 HAPPY 💙 나 진짜 파워 I인간이라 인간관계 완전 좁은데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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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제 3 Night 근무 시작이었는데 딱히 응급 상황도 없고, 야간 외래 검사 갈 일도 12시쯤 4 명 밖에 없었고, 나름 4AM까지 일 무난하게 여유로운 느낌이였거든! 근데,,,4AM부터 응급약 폭탄이라 약국 계속 다녀오고, 갑자기 nelaton으로 urine c/s 나가야 할 3명 추가에 BP 80대로 뚝 뚝 떨어지는 pt, O2 6L 하고 있는데 숨차다는 pt 등등 응급신환 입원 2명까지 계속 일 밀리고 밀렸어 😭 원래 6시 정규 V/S 인계 시작 전 abnormal한 분들 추가측정하거나 noti할 수 있게 Day 쌤들 출근 전 5시 반까지는 Team 용지 적어서 넘겨드려야하는데,,, 5시 45분 다 되서 끝난 😭 그냥 난,,, 몸무게도 거의 20명이나 재야하고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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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벌써 100일 중 반이나 왔어 💛 짧다면 짧은 50일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눈물 펑펑 나올 정도로 울고, 힘들었던 순간들이 많아서 더 나 자신이 뿌듯하고, 감동인 거 같아 ♡ 이제 오늘부터 3 Night 하면 1 off라도 off 날인데,,, 3월부터는 정규직 전환되기도 하고, 2023.03.10 이 딱 100일째라서 그 날은 또 어떤 느낌일지, 그 때까지 내가 잘 버틸 수 있을지 그게 더 기대가 되고 기다려지는 거 같아 🙈 비록,,, 27-28일 아빠 오시기로 한 2 off 중 또 27일에 급하게 CAPD 교육 일정이 생겨버려서 아빠 1월 생일파티 일정은 결국 다 취소되어버렸지만 😭 이제는 내 DUTY 변경이나 OFF에 대한 기대를 많이 버려서 별로 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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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보면 ,,, 계속 제일 많이 드는 생각이 "그냥 평생 일 안 하고 뒹굴거리면서 나 좋아하는 일 하고, 좋아하는 거 먹으러 다니고 돈 쓰는 거에 대한 부담없이 살고싶다" 인 거 같아 ㅎㅎ 불가능할 걸 뻔히 잘 알면서도 상상 속에서라도 내 망상이 현실이 됬을 때 어떻게 살고 싶은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잠시 행복하긴 하거든 🙈 근데 뭐 다른 직장인들도 다 돈 많은 백수, 건물주가 꿈이고 희망사항일테니,,, 개미는 그저 남들처럼 적당히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가야지 ㅎㅎ 어제 일하면서 C-LINE INSERT나 L-TUBE INSERT, PICC COLLECTION, SUTURE 등 처치가 많으니까 인턴쌤 따라다니면서 물품 챙겨주고 도와줘야 해서 R업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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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VE 끝나고, 어제 1 OFF 후 피하고만 싶었던 2D 3N 근무의 시작 😢 이번이 진짜 존.버 정신의 끝을 경험할 수 있는 duty 😭 3E 끝나고 1 off 했는데 다음이 바로 day 라서,,, off가 전부 EOD. NOE. EOD 인데 심지어 근무 인터벌 5개 그 사이 껴있는 거 실화냐구!! 그래도 어제 1 off 집순이 집 멀리 구석인데 동기쌤이 여기까지 찾아와줘서 같이 왕창 수다 떨면서 유부초밥. 떡볶이. 볶음우동 왕창 조지고 스트레스는 좀 풀려서 다시 오늘부터 존.버정신으로 화이팅해봐야지 동기쌤이 이거 우리 아니냐면서 보여주길래 그 때는그냥 웃었지만,,, 우리 얘기 맞아 ㅋㅋㅋㅋ 슬프지만,,, 3교대 임상 인생 시작한 이상 1년은 일단 버티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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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습직 3개월 중 반정도 지났는데 그나마 내가 아직까지 퇴사 안 하고 잘 버티고 있는 건,,, 우리 가족의 끊임없는 응원과 지원이 아닐까? 싶어 ㅎㅎ 짠내나는 수습직 월급과 하루 하루 간당간당한 체력으로 내가 먹고싶은 거 못 사먹고, 퇴근하면 귀찮다고 대충 먹고 살까봐 걱정되신다고 엄마가 몇 일전에 떡갈비랑 새우, 한라봉 보내주셔서 어제부터 에어프라이어 슝슝 돌려서 잘 챙겨먹고 있는데,, (사실 너무 잘 챙겨먹어서 문제 ㅎㅎ 월급 식비 올인하는 사람 저요) 아빠가 직장 근처에 새로운 빵집 찾아놨다고 내가 좋아하는 빵 미리 골라서 list 보내주면 아빠가 26-28일 올 때, 디저트 잔뜩 사오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하고 미안해서 막둥이 또 눈에서 즙 줄줄 짜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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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나길 울보 찌랭이로 태어난 I인간 바로 나인 게 틀림없어 얼마 전, 원내 전직원 필수강의로 들었던 나의 회복탄력성 과 관련된 강의에서 심리테스트 했었는데 Q. 혼자 숲길을 걷다가 길을 잃은 당신. 어떻게 할건가요? 1️⃣ 들판을 계속 걷는다. 2️⃣ 추워지니 불을 지핀다. 3️⃣ 일단 멈춰서서 쉰다. 4️⃣ 왔던 숲으로 돌아간다. 1️⃣ 한 번 상처를 받으면 오래 가는 타입 2️⃣ 상처를 전혀 받지 않는 타입 3️⃣ 상처받아도 금방 회복하는 타입 4️⃣ 상처를 받아도 전혀 티를 내지 않는 타입 나는 1번 선택하고, 심리테스트 해석 보고 완전 수긍 200% 했어 한 번 상처 받으면 티 안 내려고 해도 이미 눈물부터 고이고 얼굴 표정에 숨길 수 없을 정도로 바로 티나는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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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내 힐링은 가족들이랑 톡하고 전화하는 건데,, 내 첫번째 퇴사 때 6개월도 안 되는 기간동안 10kg 이상 빠져서 돌아온 동생 상태에 너무 충격먹었던 언니는 이번 입사 이후로 아직도 자나깨나 내 걱정뿐이야 💛 ( 지금은 빠졌던 10kg +€ 로 그냥 힘든 울보 돼지 🐖 ) 언제든 돌아와도 된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진짜 너무 너무 행복하고 든든해 내 인생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반자인 우리 언니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항상 너무 고마워 😊 이건 내가 진짜 너무 너무 힘들어서 언니 전화 오자마자 아무 말도 못 하고 1시간 가까이 울기만 했던 날, 언니가 instagram 링크 보내줬던 거 너무 공감되고, 힘이 되서 캡쳐해놨던 건데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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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VE 근무 출근 전, 몇 일 전 퇴사한 12월 입사 동기 동생을 만나서 잠깐 카페에서 3~4시간(?) 수다떨었는데 얘가 병원에서 볼 때는 힘도 없어보이고, 눈빛도 너무 아련하고 곧 울 거 같고, 얼굴색도 회색빛이었는데,,, 퇴사하고 나니 이렇게 밝은 친구였구나 싶을 정도로 환하게 웃고, "언니"하면서 달려와서 안아주는데 진짜 너무 너무 보기좋고 이제야 너가 26살 이었던 게 생각나더라 ㅎㅎ 29살이 된 나도 너무 너무 힘들고 하루 하루 눈물 마를 날이 없는 이 곳에서 온몸을 긴장하고 모든 사람 눈치보며 보낸 근무 시간들이 너에게 얼마나 큰 부담이고, 스트레스였을지,, 너의 병동 사람들이 너에게 했던 수많은 언행들이 너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고, 눈물이 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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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제 Day 근무를 하고 퇴근길에 지금의 나에 대해 생각해보니 24살 때만큼 여전히 눈물 많고 상처도 잘 받지만, 29살인 지금은 적어도 그 때보다는 회복 탄력성이 생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24살 첫 입사 때는 퇴근 후나 쉬는 날조차도 병원에 대한 스트레스로 가득차서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깨어있는 시간 내내 울고, 내 존재 자체가 문제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쓸모 없고 못난 존재같고, 병동에도 가족에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필요없고 도움도 안 되는 그런 사람같이 느껴졌었거든 그래서 퇴근 후나 쉬는 날에 밥 먹는 것 조차도 ' 내가 밥을 먹을 자격이 있나? ' 생각하고, 출근길 차 보면 차라리 저 차에 치여서 출근 안 하고 싶고, 근무하면서 쌤들이 혼내고 태우면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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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1월 DUTY 퐁당퐁당 근무 그 자체여서,,, 처음 DUTY표 확인하고 이게 바로 권고사직인가? 의심했지만 ㅎㅎ 막상 근무해보니,,, 몇 일 전 갑자기 10일에 추가 off 도 생겨서 1월 총 10개 off 기도 하고, 난 오히려 응사/퇴사 생각들때즈음 중간 중간 하루라도 쉬는 날이라 그 사이 좀 진정되는 거 같아서 괜찮은 거 같기도 해 EOD, NOE 같은 off가 아니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뭐 어쩌겠어 ㅎㅎ 1월 off 8개인 동기쌤도 있던데 생리휴가 포함 off 9개 (변경 후, 10개) 주신 거면 그저 감사합니다!! 하고 다녀야지 어차피 타지에 혼자 지내니까 퇴근하고 귀가해도 누가 기다리고 있거나 뭐 해야하는 것도 아니라서 집 돌아오면 무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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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걸어서 맞는 길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체 자기합리화 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내 선택을 믿지 않으면 도대체 뭘 믿을 수 있겠어 가령 그 선택이 틀린 선택이었다고 해도, 그 상황에서 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을 거고, 그 선택을 옳은 선택, 나를 위한 선택으로 바꿀 수 있게 내가 노력하는 수밖에 ㅎㅎ 결국은 다 내가 책임져야할 내 인생 누구도 대신 선택해주지도 대신 살아주지도 않으니까 모든 순간 최선을 다 해서 내 인생을 만들어가야만 해 무조건 난 할 수 있다! 무조건 난 행복해진다! 는 주문을 외우며 오늘도 나 자신을 응원하는 수밖에 💛 그렇게 빵순이는 오늘 Day 출근할 줄 알고 어제 미리 포장해 온 카야버터베이글이랑 후랑크마요토스트 2개 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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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눈물 완전 많은 울보 유리멘탈 개복치라서 매번 쌤들한테 한소리씩 들으면 바로 울컥하는데 너무 바쁘니까 울 시간도 없는 거 뜻밖에 개이득인 거 같기도 해 ㅎㅎ 남들 앞에서 우는 게 싫다거나 창피하다거나 그런 건 전혀 없는데 나를 상처주고 마음 아프게 해서 울리는 사람들 앞에서 눈물 보이고 싶지는 않거든 ㅎㅎ 내가 운다고 해서 토닥여주거나 달래줄 사람도 아니고, 앞에서든 뒤에서든 너가 뭘 잘했다고 우냐고 할 사람들이라 더더욱 그 사람들 앞에서 울고 싶지 않은 거 같아 어제 EVE 퇴근하고 집 돌아와서 야식 배달 기다릴 힘은 없는데 뭐라도 먹고 자야할 것 같아서 엄마가 보내준 녹차 츄러스 에.프 데워먹는 중에도 여러 복잡한 감정으로 심란했지만, 어쨌든 아직은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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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출근하기 싫고, 쉬고 싶고 맛있는 거 먹고, 좋아하는 사람이랑 여행이나 다니면서 하루하루를 살고 싶을거야 어느 누가 출, 퇴근 반복하고 싫은 사람 보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고싶은 거 먹고, 좋아하는 거,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살기 위해서 싫고 무섭고 힘들어도 꾹 참고 출근 하고 또 '오늘 하루도 잘 버텼다' 하면서 퇴근하고 하는 거지 하고싶은 것만 하면서 살 수는 없어 나만 그런 게 아니야, 모두가 그래 그러니까 오늘도 또 다시 힘내서 잘 버텨내보자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잘 버텨낸 것만으로도 나 자신 너무 기특하고, 고생 많았어 오늘 EVE 퇴근하면, EOD 1 off라도 월요일 쉴 수 있으니까 그나마 그 다음 DAY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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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출, 퇴근 전 후로 엄마 아빠랑 거의 매일 통화하는데 '내가 거의 매번 힘들다, 1년은 무슨,,, 3개월은 버틸 수 있을까?' 이런 말 반복하고 출근 너무 무서워하고 싫어하니까 아빠가 이번 명절 시즌에 또 와주기로 하셔서 너무 감사해서 바로 눈물 줄줄 흘렸어 명절 시즌에는 차도 엄청 막혀서 차로 평소 1시간 반 거리여도 이번에는 3시간 넘게 걸릴텐데 ,,, 바로 아빠가 근무표 확인하시더니 21-23일 사이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 우리 공주 👸 아빠 가도 그냥 자도 되고, 아빠 신경쓰지말고 공부해도 되니까 아빠 가면 같이 맛있는 거 먹고, 먹고싶은 것도 사고 같이 드라이브도 가고 하자 아빠가 맛있는 것도 해주고, 우리 딸 좋아하는 디저트도 잔뜩 사줄게 그 때까지 힘내자 "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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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하루 하루가 서바이벌이고, 심란하지 않은 날이 단 하루도 없지만 무조건 퇴사 최소 1-2년 뒤에 할 거니까 결국 버티는 것만이 답 매일 매일 출근 전 응.사하고 싶고 퇴사하고 싶지만, 절대 1년 이상 무조건 버틸거야 다른 동기들도 다 똑같은 마음이고, 출근하고 싶은 사람이 어딨겠어 다들 그냥 놀고 먹고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고 싶지 난 이제 물러설 곳도 없어 지금 당장 내가 하고 싶은 일이 확실하지 않다면 일단 들어온 여기라도 악바리처럼 버텨볼테다 모두가 잠들 시간이나 일어나기도 전 출근해서 여기 저기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무한반복하며 병동, 병원을 달려다리다보면 어느새 끝나는 하루들이고,,,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이 "감사합니다"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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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응원해주는 말이라는 걸 알고, 그 사람도 많은 고민 끝에 나를 위한 "힘내"라는 말을 나에게 전했음을 머리로는 알면서도,, 여기서 더 낼 힘이 없는데 무슨 힘을 내라는 건지 울컥하며 감정이 흘러내릴 때가 지금인 것 같아 이 순간도 결국은 흘러갈 순간이고, 지금 버티는 것만이 유일한 선택지라는 걸 알면서도 유독 "힘내"라는 말이 내 숨을 턱턱 막히게 해 내가 도대체 어떤 위로가 듣고 싶은 건지, 위로를 해준다고 해도 그 위로가 나에게 와닿을 수 있는 상태인지 나조차도 지금 이대로의 내가 괜찮은 건지 헷갈릴 정도로 감정에 잠식되어 있어서 나 스스로조차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는 하루 일단, 3개월만 버텨서 정규직 전환만 생각하자는 작은 목표마저도 불안한 하루들이 '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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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도 자주 연락하는 편이긴 하지만, 다들 아직은 퇴사하거나 이직하고 사회생활 적응 시기라서 각자 일 하고, 연애하고 하다보니 학생 때만큼 폰 자주 보고 연락하기는 힘들더라구 😭 그렇다고 혼자 조용히 가만히 처박혀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것도 한, 두 번이지,,, 더 우울해질 걸 이제는 너무 잘 알아서 난 보통 퇴근 후나 쉬는 날마다집에 처박혀 있기보다 근처 마트라도 꼭 한 번 나가고 너무 추워서 나가기 싫으면 창문 열고 하늘 보면서 잠깐 명상이라도 하거나 가족들이랑 통화 자주 하는 편이야 입사 후, 더더욱 시간만 나면 가족들이랑 통화하면서 찡찡거리고 위로받는 게 그나마 1달이라도 버틸 수 있었던 큰 힘이었던 것 같아 2023 되고, 95년생 29살 (만 27세)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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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에 있으면서 모든 신규간호사(?),,, 아니 어쩌면 고연차 간호사들도 직업의식에 대한 딜레마가 클 거 같아 몸과 마음을 간호하는 직업이지만, 현실적으로 일에 치여 환자나 보호자와 일적인 부분 제외하고는 라포 형성할 시간조차 부족하거든 아침에 여유롭게 마들렌 먹으면서 할 얘기도 아니고, 어쩌면 그저 내 핑계일수도 있겠지만,,, 어떤 날은 내가 꼭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서 피곤해도 off 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하고 출근하면 힘들어도 더 달려다니면서 환자들에게 웃으면서 인사 한 번 더 하고, 체위변경. 환의 변경 한 번이라도 더 도와드리고, 문의하시는 부분 조금이라도 더 도와드리는 "필요한 간호사", "도움되는 간호사", "고마운 간호사" 가 되야지 다짐하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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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어제 Day 출근하려는데 Day는 아침 너무 어둡고, 겨울이라 춥고 잠 덜 깬 그 새벽 30분 걸어서 출근은 무리 무리라 무조건 택시타야 출근 할 수 있거든!! 근데 어제 새해라 다들 해돋이 🌞 보러 가서 그런지 카카오 택시 평소보다 더 일찍부터 호출했는데도 20-30분 동안 계속 택시 안 잡혀서 그냥 지금이라도 나가서 달려서라도 출근해야하나 오만생각 다 들고,,, 이렇게 강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퇴사하게 되는 건가? 하는 생각까지 갔을 때쯤 택시 🚕 호출 됬어 ㅎㅎ 그래도 어제 2023.01.01 새해 선물 🎁 처럼 병동도 진짜 stable하고, 입원/ 전동도 다 Eve 때 오는 거였고, 병동 새벽 portable 대상도 5명밖에 없었고, 새벽 X-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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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시간이 흘러서 1달 버티긴 버텼는데 1달 지났더니 어쩌다보니 2년차 간호사가 되어버린 멍청한 뚝딱이 저에요 어제 Day는 그나마 주말이라서 그런지 왠 일로 크게 별일 없고 정규 일만 하면 되기도 했고, 오늘 같이 근무하신 천사 고연차 쌤이 이런 날이라도 즐기자고 병원 카페에서 음료도 쏘고, ( 물론 사오는 건 내가 ㅎㅎ 나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 ♡ ) Night 귀요미 10월 동기가 메모까지 귀엽게 남기고 가줘서 바쁜 연말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기분 좋은 근무였어 나름 칼.퇴하고 3월 입사해서 지금은 Team 챠팅 보고 있는 동기쌤이 퇴근하고 같이 점심 겸 저녁 먹자길래 파워 낯가림러 I인간 기쁨 반, 두근거림 반으로 같이 병원 근처 분식집이랑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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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제 로테 면담 결과를 얘기해주자면 바로 실패, 실패,,, 대실패 작년까지만 해도 수습기간에 부서이동 1회까지는 신규입사자 퇴사율 최소화 시키기 위해 받아줬었는데 타부서 로테해서도 얼마 안 가서 퇴사하는 경우가 너무 빈번해서 올해부터는 그냥 로테신청 자체를 안 받기로 했데, 수습직이나 1-2년 입사자인 경우 더더욱 안 된다고 했데 왜 하필 내가 입사하는 해부터 그런 결정을 하시냐구요! 도대체 왜요! 하,,,그렇게 오전 상담 중 펑펑 울면서 시간이 지난다고 해도 이 부서 적응할 자신도 안 되고, 역량도 안 되고, 성향도 안 맞는다고 로테이션 생각이 변할 것 같지도 않다고 빌어봤지만 1도 안 먹히고, 신규들이나 수습직들은 로테신청하면 무슨 일 있어도 로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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